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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은 소동='tech'/모바일

갤럭시탭 S6, s 펜과 Dex의 대폭 강화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by trouveler-Seong 2020.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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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S6, s 펜과 Dex의 대폭 강화로 태블릿 왕좌를 노리다!

 

안녕하세요. 트러블러 성입니다.

제주에 가기까지 2주도 안 남았네요.

오늘은 제가 큰맘 먹고 장만한 갤럭시탭 S6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사용자 입장에서 느낀 점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폰만 구매해서 보았던 검은색 박싱에서

태블릿에서 보여준 하얀색 박싱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간결한 문구와 탭의 특징을 보여주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구성품입니다.

태블릿 본체, S 펜, C 타입 이어폰, C 타입 충전기,

여분의 펜촉이 들어있습니다.

외관

전면과 후면의 디자인입니다.

전면은 기존에 보던 태블릿들과는 별관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베젤을 없애려는 스마트폰과 다르게

여전히 두꺼운 베젤이 남아있다는 점이 다른 점이겠네요

후면 디자인도 기존과 유사한 거 같습니다.

특징은 sPen을 장착할 수 있는 홈이 파여있고

그곳에 자석이 있어서 sPen을 부착해서 다닐 수 있습니다.

자석의 강도가 가장 궁금하시겠죠???

일반적인 충격으로는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자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북 커버, 키보드 케이스 등을 이용해서

s 펜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옆면의 디자인입니다.

특징은 위아래 총 4개의 스피커와 왼쪽에 키보드 케이스를 장착하는

독 단자가 존재합니다.

또한 전원 버튼이 사라지고 빅스비 버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저는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약 16만 원 정도 하네요.

사전예약 때 구매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역시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이네요.

케이스 뒷면에는 s 펜을 수납이 가능하며

아랫부분을 접어서 받침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여러 방식 중에 가장 직관적이고 편리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독에 연결된 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이핑,

Dex 활성화 시 마우스패드를 활용하여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스펙

스냅드래건 855프로세서, 랩 6gb를 탑재했으며

2560*1600(WQXGA) 해상도의 s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카메라는 태블릿 최초로 광각과 표준 화각을 지원하는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SD카드 최대 1TB 확장 지원 및 LTE, WI FI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5.6mm 두께와 420g의 얇고 가벼워진 무게는

정말 태블릿을 종이처럼 들고 다닐 날이 올 거 같습니다.

주요 기능

이번 갤탭 s6에서 가장 큰 개선을 보인 Dex입니다.

Dex 기능을 활성화하시면 마치 윈도를 사용하는 것처럼

태블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태블릿에서 노트북으로 변신을 합니다.

터치패드와 키보드 s 펜까지 활용을 한다면

대학교 과제, 사무업무 등에서 활용하기에

가장 작고 가벼운 기기라고 추천합니다.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 Dex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dex/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다음은 더욱 다양해진 s 펜의 기능입니다.

팬 자체에 블루투스가 탑재가 되면서 리모컨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10M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블루투스 탑재로 제스처 인식 기능은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또한 동영상 강의 등을 보면서 S 노트를 투명하게 띄어

영상을 보면서 필기가 가능합니다.

대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했던 기능인 거 같습니다.

총평

제가 느낀 갤럭시탭 S6는 아이패드에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태블릿에는 한세대 이전의 프로세스를 탑재하던

삼성이 최신의 스냅드래곤 855를 탑재하고

S 펜과 Dex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서

태블릿이 점점 노트북 시장을 조금씩 뺏어 갈 거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키보드 케이스의 색상이

그레이 색상만 출시하였다는 점입니다.

개성이 가득한 요즘 사회에 조금은 아쉬운 점인듯합니다.

아이패드와 애플 펜슬까지의 구매가 망설이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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