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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은 소동-'여행'/강원도

'내일로' 강원도 2박 3일 여행기 3일차 영월-[청령포, 단종유배지]

by trouveler-Seong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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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강원도 2박 3일 여행기 3일차 영월-[청령포, 단종유배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일로 여행의 마지막 날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전날 은하수 투어의 여파였을까요??

늦은 아침에서야 일어났습니다.

원래는 일찍 첫차를 타고 영월에 한반도 지형을 보러 가려고 했습니다.

역시 계획대로 된다면 여행이 아니겠죠??

그래서 얼른 선회를 해서 청령포에 갔습니다.

 

이날의 날씨는 너무나도 맑음 이였습니다.

 

강의 지류인 서강(西江)이 휘돌아 흘러 삼면이 강으로 둘러싸여 있고 한쪽으로는 육륙봉(六六峰)의 험준한 암벽이 솟아 있는 지형이다.

1457년(세조 3) 6월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두산백과

청령포는 단종이 유배되었던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청령포에 도착을 하게 되면 매표소에서 매표 후에 작은 배를 타고 강을 잠깐 건너게 됩니다.

입장료는 3천 원입니다.

 

청령포에 도착하면 솔숲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솔숲 사이 단종이 유배했던 옛 건물들과 유배 모습을 재현한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외에도 너무나 많은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사진은 스포일러이니까

직접 가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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