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요리를 배워보자] 치앙마이 그랜마 홈 쿠킹 클래스 후기 - 이색체험

728x90
반응형

태국은 미식의 나라라고 불리기도 할만큼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은 곳입니다.

그 중에서 똠양, 팟타이, 커리는 많은 분들이 태국에 오면 꼭 먹어보는 음식일거 같은데요

이 음식들을 직접 만들어서 내가 먹어본다면 어떨까요??

그럼 자세한 클래스 내용을 설명해 드릴게요! 예약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치앙마이 그랜마 홈 쿠킹 클래스
최저가로 클래스 예약하기

 

치앙마이 쿠킹클래스 - 치앙마이 그랜마 홈 쿠킹 클래스

시골 할머니의 집에서 요리를 배우는 것처럼 친근하고 재미있게 진행되는 쿠킹 클래스를 경험해 보세요. [이 클래스의 매력 포인트!] • 신선한 품질의 재료를 선별하는 것부터 실제 요리까지,

www.myrealtrip.com

 

 

쿠킹클래스 소개


쿠킹클래스는 호텔에서 픽업 및 드롭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어요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픽업장소로 찾아오십니다.

  • 오전 클래스 + 마켓 방문 • 3가지 음식(수프, 볶음, 커리)을 만들어보고, 디저트로 망고 찰밥이 제공돼요.
    마켓을 방문해 태국 음식의 재료를 배워볼 수도 있답니다.
    메뉴: 똠얌 또는 똠카, 팟타이, 그린 커리 또는 레드 커리

  • 저녁 클래스 (마켓 방문 없음)
    4가지 음식(수프, 볶음, 커리, 디저트)을 만들어봐요.
    마켓 방문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전일 클래스 + 마켓 방문 • 5가지 음식(애피타이저, 수프, 볶음, 커리, 디저트)을 만들어보고, 특별 메뉴가 추가로 제공
    마켓을 방문해 태국 음식의 재료를 배워볼 수도 있답니다.

  • 태국 북부요리 전일 클래스 + 마켓방문 • 태국 북부지방의 6가지 로컬음식

 

금액은 제가 예약했던 거 기준으로 오전클래스 49,000원 부터 시작해서 점점 비싸진답니다.

쿠킹클래스 후기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마켓 즉 시장에가서 사용되는 재료들에 대해서 가이드 님이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해산물, 쌀, 육류, 양념류 전부 안파는게 없구요 이에 대해서 영어지만 차근차근 쉽게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굉장히 유쾌하셔서 좋았어요

이 사진은 쌀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태국은 3종류 정도의 쌀이 있다고 저는 이해했는데

잘 이해한건지 한번 다녀오셔서 저한테 알려주세요 영어 능력자분들!!

마켓 투어를 마치고 이제는 쿠킹 스쿨로 이동하게 됩니다. 

정원이 정말 고즈녁 하고 멋있는 장소였어요

이곳이 바로 요리를 진행하는 공갑니다.

조금은 야외라 위생이 걱정되었지만 너무 깔끔하게 관리가 잘되는 장소였어요

첫 번째로 만든 요리는 똠얌입니다. 

이렇게 재료가 다 정갈하게 준비가 되어있어요!

앞에서 먼저 멋진 가이드? 분이 요리하는 법을 설명해 주시고 함께 천천히 만드시면 됩니다.

그냥 따라하시기만 하면 정말 맛있는 똠얌이 만들어집니다.

 

요리는 만들고 바로 옆에 식사 공간이 있어요 거기에 가서 바로 식사를 진행해요.

밥을 먹는 동안 다음 요리 재료를 준비해 주십니다.

다음 요리는  팟타이 입니다.

정갈하게 준비가 되어있구요

가이드님 따라서 요리를 시작하면 

이렇게 맛있는 팟타이가 만들어 졌습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먹음직 스럽게 플레이팅 하는 방법까지 다 설명해주십니다

맛도 정말 맛있었어요!! 나이트 마켓에서 매일 팟타이를 먹었는데 이날 제가 만들어서 일까요? 특히 맛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진행 한 후에 저희는 클래스 장소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한바퀴를 둘러보면 태국요리에 들어가는 다양한 식재료를 텃밭에서 기르고 있어요 

사진을 못찍었지만 다양한 식재료를 조금씩 직접 따보고 만져보면서 눈으로 손으로 태국요리를 느끼고 올 수 있습니다.

이제 대망의 마지막 요리!

저는 그린커리를 선택했습니다.

네 산택을 하는 동안 이렇게 재료를 또 준비해 주셔서 요리에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먹음직 스러운 그린커리가 완성됩니다.

이제 그린커리를 먹고있으면 스티키라이스 우리나라에선 망고밥이라 불리는 태국의 디저트를 주십니다.

 

정말 맛있었는데요... 남겼습니다. 외국인들이 볶음밥으로 디저트 먹는 한국인을 이렇게 보겠구나 싶었어요.

찹쌀밥 너무 헤비합니다.  아니면 제가 조식을 너무 많이 먹고 왔나봐요....

가실 분들 아침 굶고가세요.....

이렇게 투어가 마무리 됩니다. 아 투어 중간에 요리하고 있는 사진들을 사진사분들이 찍어서 나중에 클라우드로 보내주세요.

뭔가 전문가 같나요?? 요리하느라 사진 남길 틈이 없는데 참 좋은 시스템 같습니다.

 

요약


네 치앙마이 그랜마 쿠킹 클래스 후기였습니다.

직접 만든 3가지 요리와 스티키라이스까지 4만원대에 즐기 실 수 있는 이 투어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에는 더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클래스를 신청하고 싶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마켓에서 태국식자재에 대한 다양한 설명도 듣고, 클래스 장소 주변에 텃밭에서 자라는 걸 직접확인도하고 고즈녁한 건물에서 직접 요리를 진행하며 점심까지 한방에 해결한다니 꽤 괜찮지 않나요??

여러분도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예약하고 한번 경험해보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치앙마이 그랜마 홈 쿠킹 클래스
최저가로 클래스 예약하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