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 이색투어 도이사캣 커피농장 투어 후기

치앙마이는 태국에서도 커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치앙마이에 가보면 다양한 원두와 로스팅 그리고 그걸 내려주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취향에 맞는 카페만 찾아다녀도 여행이 지루할 틈이 없는 도시에요

저는 그 커피의 중심지에서 커피를 배우기 위해 도이사캣 커피투어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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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이색클래스 - 도이사켓 커피 농장 투어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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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이사켓 커피 농장투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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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생산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볼 수 있는 투어 상품이에요

타패 게이트 근처 및 남민해민 근처에서는 픽업차량을 운행해줍니다.

픽업 차량을 타고 도이사캣 지역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이동을 하면 먼저 티타임을 진행합니다. 그 후 원래는 커피 체리를 수확하는데요 제가 간날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계속 내려서 커피체리 수확은 하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데로 커피나무의 가장 어릴 때 묘목을 저희에게 보여주시며 설명을 시작하였어요

커피 원두 4가지를 두고 커피를 마시는 방법 향미를 느끼는 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구요

각 원두가 어떤 커피인지 맞추는 퀴즈도 진행 후 선물도 주십니다. 저는 4개중 2개 맞췄어요.... 

나름 커피 부심이 좀 있었는데 두개가 계속 헷갈렸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점심은 카오소이를 직접 요리해서 주십니다.

전날 유명한 카오소이 맛집에서 먹었던거 보다 맛있었습니다.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시는데 자꾸 더 먹으래요...

전 세계 할머니는 다 똑같으신가 봅니다.

그 후 디저트도 주시구요

이건 카카오와 황설탕을 같이 먹는거에요! 신기하게도 이렇게 먹으니 가나 리얼 카카오 맛이 나서 재밌었습니다.

커피랑 마시면서 같이 먹어도 참 잘어울리는 조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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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체험

 

이제는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로스팅을 체험했습니다.

안전이 우선이죠 매우 뜨거운 로스팅기를 다뤄야 하기 때문에 

로스팅기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먼저 진행했습니다.

그 후 로스팅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투어에 참여해서 들어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로스팅을 진행하고요

 

로스팅이 끝난 커피는 이렇게 집에 가져 갈 수 있도록 밀봉해서 포장해 주십니다.

2주정도 숙성된 후에 마셔야 맛있다고해서 집에 가져와서 고이 보관해 두었습니다.

중간중간 빠진 투어의 요소들이 있지만 이건 직접 가셔서 경험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렇게 투어를 마치고

가이드 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가서 커피를 한잔 마시면 투어 일정은 종료됩니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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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커피가 가장 유명한 도시 치앙마이에 와서 커피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본문에는 없지만 커피 체리에 대한 다양한 설명, 원두의 손질 과정에 따른 차이 등 다양한 커피의 설명이 곁들여져 있어요

본문에 없는 커피나무 심기, 커피체리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들도 있구요.

영어로 진행되어 조금은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시겠지만 크게 어려운 영어는 없어서 저도 영어 못해요.... 하지만 재밌게 경험하고 왔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이색체험 도이사켓 커피농장 체험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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