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봄, 해봄, 써봄
안녕하세요. 트러블러 성입니다.
귀성길 다들 잘 내려가고 계시나요??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라요!
오늘은 제가 구매한 카메라 가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픽 디자인 '에브리데이 슬링백 6L'
제품인데요.
이번에 카메라를 새로 장만했어요.
카메라와 렌즈를 더하면 거의 280만 원이네요.
정말 고가의 카메라를 장만했으니
그에 맞는 카메라와 케이스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빅 디자인의
'에브리데이 슬링백 6L'
이전에는 종이 포장이었다고 하던데
비닐포장으로 바뀐 건가요???
가방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밖에는 전면 포켓 하나가 있고요
내부에는 공간 분리를 위한 파티션 2개
노트북? 태블릿을 넣을 수 있는 공간
메모리와 기타 물품을 넣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네요
이렇게 카메라 렌즈 2개 풀 프레임 보디 한 개
갤럭시탭 s6 태블릿까지 수납이 가능합니다.
내부의 파티션을 접으면 이렇게 공간 분리가 또 가능해요
저는 크기가 있는 줌렌즈 2개를 이용했지만
작은 단렌즈를 주로 이용하시면
4개까지도 수납이 가능할 거 같아요.
이렇게 같이 제공해주는 버클을 이용해
가방 아래쪽에 고리를 장착시키면
삼각대와 모노 포즈를 가방에 결착 비켜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가방을 메고 다니면서 선이 치렁치렁하면
정말 불편하죠???
사진촬영자들을 많이 생각하고 배려해서 만든
가방이라는 느낌이 확확 드는 거 같아요.
가방을 처음 받아들고 느낀 점은
정말 튼튼하다 인거 같아요.
제가 큰맘 먹고 마련한 카메라를 잘 보호해 줄 거 같아요!
카메라를 구매하시고 카메라 가방을
고민하시는 여러분들께 추천합니다.